아역배우 출신 김유정
탄탄한 몸매 사진 공개해
“직업은 헬스인, 부업이 배우”
아역으로 데뷔해 어린 시절부터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은 여배우가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유정입니다.
데뷔 때부터 귀여운 외모 그대로 자란 모습을 보여주던 김유정은 최근 사뭇 다른 모습의 사진들을 공개했는데요.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함께 알아봅시다.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24세지만, 2003년 CF로 데뷔한 20년차 배우인데요.
4살 때부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 활동을 하며 임수정, 송혜교, 한효주, 문근영, 신세경, 한가인 등 많은 톱 여배우들의 아역을 맡았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선덕여왕’, ‘동이’, ‘구미호: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마이 데몬’등이 있습니다.
20년동안 연기생활을 한 만큼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이고 다수의 아역배우상, 청소년 연기상부터 여자 최우수 연기상까지 수상을 한 바 있는데요.
워낙 어린 시절부터 공백기 없이 연예계 활동을 하기도 했고, 데뷔 당시 귀엽고 큰 눈의 외모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지기도 해 여전히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아역 활동을 같이 한 배우들이나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한 연예인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 활동을 하며 김유정은 SNS에 간간히 근황 사진을 게재하고 있는데요.
최근 김유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성숙미를 품기는 사진 몇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글래머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마이데몬’에 함께 출연했던 송강이 김유정이 의외로 운동을 너무 좋아해 “직업이 헬스인, 부업이 배우”라고 했던 것처럼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보여줬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에 피지컬까지 미쳤다”, “천사같다”, “반칙이야 이쁜데 몸매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섹시하기까지 한 김유정,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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