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외모
유전자 상위 3%
한가인-김동준
배우 한가인과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똑닮은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최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동준이 출연했는데요.
대표적인 ‘연예계 닮은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거울을 보는 느낌”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김동준은 “한 20여 년간 선배님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선배님 덕을 많이 봐서 만나면 식사 대접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는데요.
한가인은 “잃어버린 동생을 만나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라며 “정말 묘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얼굴 바꾸기 어플’을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너무 닮은 탓에 얼굴이 바뀐지도 몰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김동준과 같은 그룹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그래서 동준아 너가 왼쪽이야 오른쪽이야’, ‘동준이 오늘 귀걸이 했네’, ‘찐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도 ‘상위 3%, 케미 대폭발’이라고 나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데 우리가 성별이 달라 아픈 걸로 끝난 것 같다. 이상하게 그날 동준씨를 만나고 저녁부터 많이 아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속 컨디션이 가더니, 아예 서있지를 못하겠고 밥도 못먹겠더라”라며 “무슨 병명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광고 촬영 하나 하고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병원에 입원했다. 3일 정도 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검사 결과는 ‘기립성 저혈압’으로 밝혀졌는데요.
누리꾼들은 ‘동준이가 누나 입원했다고 들으면 엄청 걱정했을 거 같다’, ‘도플갱어 만나서 아픈 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귀엽다’, ‘동준 씨도 아프면 진짜 도플갱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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