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 최근 근황
5살에 데뷔해 필모그래피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려
배우 김유정의 최근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유정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용서와 사랑 수용과 존중, 충정 그리고 지혜, 연민”이라는 멘트와 함께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지하철역에서 이동 중 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특히 화제를 모았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눈에 띄는 김유정의 비주얼은 물론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스스럼없이 이용하는 점 등이 팬들의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에 어린 나이에 데뷔해 현재까지 외모, 연기력, 인성 등 여전한 매력을 이어가고 있는 김유정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유정은 지난 2003년 만 5살의 나이에 TV 광고 모델로 데뷔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대중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유정은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네 번째 층’, ‘추격자’, ‘해운대’ 등 아역 연기는 물론 여배우들의 어린 시절 역할을 도맡아 ‘주인공 아역 전문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김유정은 임수정, 송혜교, 이수경, 이은성, 한효주, 문근영, 채정안, 이소연, 신세경, 김하늘, 신은경, 서우, 이청아, 한가인, 한지혜, 유이, 윤소희 등 미모의 여배우들 아역으로 연기했습니다.
현재는 한 작품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주연 배우의 자리까지 올랐는데요~
아역 배우 출신들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은 물론 뛰어난 비주얼, 섬세한 연기력, 오랜 경험 등을 토대로 아역 배우 출신의 장점을 모두 살려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김유정은 성인이 된 뒤에도 다수의 작품에서 미모, 연기, 화제성 등을 모두 놓치지 않았는데요~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제8일의 밤’, ’20세기 소녀’,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 ‘연애세포’, ‘앵그리맘’,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편의점 샛별이’, ‘홍천기’, ‘마이 데몬’ 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차기작으로 택했는데요~
‘친애하는 X’는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로 김유정은 극 중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꼭대기까지 오른 배우 백아진을 맡아 열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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