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최근 작품
‘별들에게 물어봐’ 아쉬워
데뷔하게 된 계기 눈길
배우 공효진의 작품이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공효진, 이민호의 출연과 500억 원대 제작비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별들에게 물어봐’ 박신우 감독은 “봤을 때 나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크게 걱정이 되지만 즐겁게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다른 드라마 3개 촬영할 만큼 오래 걸렸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500억 원대 제작비를 투자한 CG 기술과 공효진, 이민호라는 톱스타들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반응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공효진은 주인공으로 출연한 13개의 드라마 중 8개 이상이 최고 시청률 20%를 넘겼고, 평소 시청률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 ‘동백꽃 필 무렵’ 등 로맨틱 코미디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던 ‘로코퀸’ 공효진의 아쉬운 선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공효진의 데뷔 스토리까지 회자하고 있습니다.
공효진은 중학교 때부터 3년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유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도시인 시드니, 멜버른보다 한국인이 상대적으로 적은 브리즈번을 유학 장소로 택한 공효진은 대자연의 도시 브리즈번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현재까지도 당시 생활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IMF로 인해 유학 생활을 마무리한 공효진은 호주 현지에서도 모델 에이전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도 당시 캐스팅 경험을 떠올린 공효진은 한국의 모델 에이전시 ‘모델라인’에 등록해 권상우, 최정원 등과 함께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모델 친구들을 따라 우연히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오디션에 참가했고,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 25년이 된 현재까지도 명실상부 ‘로코퀸’이자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공효진, 다음 작품은 잘 선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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