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 최근 근황
최고의 여배우들과 파트너
첫사랑과 결혼 스토리 눈길
배우 차태현의 최근 근황이 화제인데요~
차태현은 최근 SBS ‘틈만 나면’에 30년지기 김종국과 함께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이슈를 모았습니다.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차태현은 현재 금주 2년 차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차태현은 “무알코올 음료를 들고 다닌다. 자리는 가야 할 것 아니냐, 매일 집에만 있냐? 가뜩이나 일도 없어서 집에만 있다”라며 본업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천만배우’, ‘믿보배’ 등 본업에 대해 의심이 없는 배우 차태현의 이런 발언에 그의 필모그래피도 회자하고 있습니다.
차태현은 지난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거의 30년가량을 연예계에 몸담았습니다.
차태현은 ‘엽기적인 그녀’, ‘연애 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과속스캔들’, ‘복면달호’, ‘종합병원2’, ‘해바라기’, ‘투가이즈’, ‘햇빛속으로’, ‘황태자의 첫사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신과 함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특히 ‘평범한’ 역할에 찰떡 같은 소화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차태현은 드라마, 영화 모두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고, 상대 배우 운이 매우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차태현은 윤손하, 김정은, 전지현, 김하늘, 김현주, 배두나, 손예진, 이은주, 공효진, 송혜교, 김선아, 성유리, 신민아, 이소연, 하지원, 박보영, 최지우 등 엄청난 여배우들과의 케미를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여배우들과의 호흡에도 첫사랑과의 결혼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차태현은 고등학생 때 만나기 시작한 첫사랑 여성과 13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했는데 최근까지도 남다른 애정으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차태현은 “지금까지 5~6번 헤어진 것 같은데 제가 단 한 번도 먼저 헤어지자고 한 적 없다. 다시 만나자고 한 것도 나였다. 어릴 때는 그럴 수 있다. 배우가 되고, 유명해진 뒤에도 내가 먼저 아내를 찾아가게 되더라”라며 아내와의 연애 스토리도 밝혔는데요~
한 번은 이별 후 제주도까지 떠나버린 아내를 만나기 위해 드라마 촬영도 미루고 달려간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결혼에 성공한 차태현은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인 만큼 차태현이 본업으로도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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