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 아들 임찬호,
류진 유튜브 ‘가장(멋진)류진’
출연하자 “잘생겼다” 반응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임찬호 군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21일,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아빠어디가’ 이후 100년만에 찬호랑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은 “아들이 너무 잘생겼다”, “누가 봐도 BTS 뷔 닮은꼴”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날 류진은 학교를 다녀온 찬호에게 에어프라이어로 PPL로 들어온 카츠를 만들어주며 부자 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찬호 군의 외모였습니다.

아빠 류진과 나란히 서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어린 시절 MBC ‘아빠! 어디가?’에서 여행가는 형을 울며 붙잡던 막내가 이제는 완연한 훈남 청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에 네티즌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댓글엔 “방탄소년단 뷔 닮은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얼굴도 얼굴인데, 진짜 얼굴도 얼굴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영상 속 부자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홍대를 찾아 옷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쇼핑 도중 류진이 슬쩍 본인 옷에 더 집중하자 찬호는 “엄마 선물 사러 온 거잖아”라며 아빠를 타박하기도 했는데요.
함께 탕후루도 사먹고, 네 컷 사진을 찍으며 MZ세대 감성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류진이 “여자친구랑 이렇게 찍어봐”라고 말하자, 찬호는 “여자친구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즉흥적인 농구 대결에서는 찬호의 2전 2승으로, 류진은 아들에게 완패하고 당황한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문구점에서 류진은 아내의 취향을 저격할 예쁜 노트를 골랐고, 안개꽃 한 다발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선물과 손편지를 받은 아내는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이며 “와이프 선물 사기 미션 클리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해 2007년 첫째 아들 찬형 군을, 2010년 5월 둘째 찬호 군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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