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소지섭과 열애설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근황 알렸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스포티한 골프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이주연은 지미 추와 골프 브랜드 말본 골프의 콜라보 행사에 참석해 핑크 컬러 민소매 니트 톱과 화이트 버뮤다 팬츠를 매치해 경쾌하고 산뜻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심플한 아이템 조합이지만, 선명한 색감 대비와 여유 있는 핏 덕분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동시에 살렸습니다.
허리에 얇은 브라운 벨트를 더해 전체적인 실루엣을 정리한 점도 눈에 띕니다.
액세서리와 소품 매치도 눈여겨볼 만했는데요. 이주연은 연두색 디테일이 들어간 캡 모자와 빅 골프백, 스니커즈까지 같은 패턴으로 통일해 통일감 있는 골프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가방과 슈즈는 스포티함 속에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놓치지 않은 스타일링 포인트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팬츠 핏과 여유 있는 니트 탑, 여기에 톤온톤 컬러 매치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상쾌한 초여름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단정하면서도 활동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룩은 이주연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도 찰떡처럼 어울렸습니다.
한편, 이주연은 과거 지드래곤, 소지섭과의 열애설에 휘말리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한 바 있습니다.
이에 관해 소지섭과의 열애설은 두 사람 모두 부인했고, 무려 네 차례나 제기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은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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