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2’ 정현규
성해은과 결별설 입장
커플 상품화 꺼려져
‘데블스 플랜2’ 최종 우승자 정현규의 사생활이 화제입니다.
27일,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 데스룸’ 종영을 기념해 PD 정종연과 우승자 정현규의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정현규는 앞서 그를 대중에게 얼렸던 티빙 ‘환승연애2’와 관련된 질문을 안 받을 수 없었는데요~
정현규는 ‘환승연애2’에서 최종적으로 성해은과 커플이 됐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데블스 플랜2: 데스룸’ 공개를 앞두고 두 사람 모두 SNS에서 서로의 모습을 찾을 수 없어 결별설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에 대해 질문을 받자, 정현규는 “해은이와 난 ‘환승연애2’ 이후 지금까지 쭉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아있다. 그렇게 잘 지내고 있다. 현재는 그렇게만 답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환승연애2’ 이후 커플 활동을 꺼려왔던 이유는 이런 관계가 상품화되는 게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긴 했지만 그렇게 보이기 싫었고, 사귀는 걸 직접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보호하고 숨기려 했다. 방송 이후에나 지금이나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정현규, 성해은은 사귀는 사이로 알려졌지만 공개적으로 서로를 언급하거나 커플 사진을 올린 적은 없습니다.
또한 정현규는 ‘데블스 플랜2: 데스룸’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윤소희에 대해서는 “게임을 하면서 동료애가 생겼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환승연애2’, ‘데블스 플랜2: 데스룸’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현규.
정현규는 향후 방송 활동, 연예 활동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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