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홍보 방식 눈길
‘뉴스룸’ 기상캐스터로 변신
박보검-김소현-이상이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만납니다.
박보검-김소현-이상이가 이번엔 ‘날씨 요정’이 된다는데요~
오는 31일(토) JTBC ‘굿보이’의 첫 방송을 앞두고 JTBC ‘뉴스룸’의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이색 홍보에 나섰다고 합니다.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인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JTBC ‘뉴스룸’에 박보검이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슴에 태극마크가 달린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드라마의 기대만큼 만만치 않은 열기”의 내일 날씨를 예보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바통을 이어받아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뉴스룸’에는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의 김소현이, 내일(28일)은 펜싱 은메달리스트 특수팀 경사 ‘김종현’ 역의 이상이가 ‘날씨 요정’으로 출격합니다.
김소현과 이상이 역시 기상캐스터로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 외에서도 그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는데요~

JTBC ‘굿보이’ 주연 배우들의 색다른 홍보 활동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펼칠 치열한 정의의 싸움은 안방극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굿보이’는 오는 5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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