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가 벽 느끼고 연기과로 도망칠 정도였다는 '한예종 천재'의 최근 모습박정민과 조현철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자퇴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 입학해 다시 만나게 되었다. 조현철이 대학교 2학년 때 연출한 ‘척추측만’은 제36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상을 받았다.
뮤지컬 가르치는 선생님에서 임지연 때리는 '가정폭력 남편'이 된 배우뮤지컬뿐만이 아니라 연극, 오페라까지 소화 가능한 최재림은 예능이나 방송 활동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김태희와 임지연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에서 엄마로 모시던 선배를 이젠 시어머니로 모시게 됐다는 여배우김수미와 서효림은 시어머니, 며느리 사이가 되기 전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두 사람은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모녀지간을 연기했고 이를 계기로 친해지게 되었다고. 서효림과 김수미는 절친한 사이에서 이제는 다정한 고부 사이가 됐다.
'부산행'에서 정유미와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공유 딸의 최근 모습2016년 영화 '부산행'의 마지막 장면 중 터널에서 울며 노래를 불러 군인들에게 구조됐던 어린아이. 발랄한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김수안이다. 이번엔 참여한 영화가 칸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우 꿈꾸던 여대생이 연극영화과에서 법학과로 전과한 이유윤상정은 일찌감치 배우를 꿈꾸며 예술고등학교에 연극영화과를 다녔다. 대학교도 자연스럽게 연극영화과로 진학했다. 그러다 마음을 바꿔 법학과로 편입했다고 한다. 윤상정이 편입하게 된 이유는 다양한 직업과 학문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답했다.
서울대 포기하고 연세대 입학했던 삼수생, 이런 이유 숨어있었다손준호는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손준호는 이날 서울대를 포기하고 연세대를 간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이대를 다녔던 첫사랑과 가까이 있고 싶어 연세대를 선택해 갔다는 것.
원빈 보고 싶어 배우 됐다는 여배우, 11년째 이렇게 지낸다는데요신혜선이 배우가 된 계기가 원빈 때문이라 밝혔다. 신혜선은 “배우가 된 계기는 원빈을 보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혜선은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제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손예진 닮은꼴로 잡지 모델 휩쓸던 여고생의 현재 모습배우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이연두는 고등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되어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선화예고·이화여대…엘리트 코스만 밟은 무용과 학생, 지금은?배우 최승윤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승윤은 5세부터 발레를 배워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나왔다. 이후 댄서 겸 안무가로 활동하다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작품을 이끈 그녀는 첫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서 작품을 훌륭히 이끌었다.
너무 잘생겨 '대학로 양조위'로 불렸다는 연극 배우의 최근 모습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배우 정성일이 현재 '더 글로리'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음에도 차기작을 뮤지컬로 정했다. 그는 "무대를 너무 좋아한다. 자양분 같다. 저에게 재료 같은 것이다. 밖에 매체에서 썼으면 채워야 한다”며 차기작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유독 고생하는 배역만 도맡던 여배우, 모두에게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배우 서영희는 맡는 역할마다 죽거나 고난을 끊임없이 격어서 고생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그녀는 "(영화를 보고)가슴에 찜찜함이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그 이유를 밝혔다. 서영희는 8년 만에 칸 영화제에 방문한다.
유재석 뒤에서 크러쉬·마미손과 랩하던 신인 래퍼의 놀라운 최근자 모습'힙합 R&B계의 이단아'라고도 불리는 지올팍은 지난 2월 발매한 신곡 'CHRISTIAN'의 노래와 춤이 각종 온라인에서 숏츠로 큰 인기를 끌며 비주류계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인지도를 높였다.
돈 없어 자동차에서 동거하던 무명 배우들, 대박난 근황 공개됐다SBS 6기 공채 탤런트들의 무명 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1996년 SBS 공채를 통해 데뷔한 배우 김명민과 류진의 당시 이야기다. 두 사람은 공채 동기 출신으로 함께 무명 시절을 보내며 서로에게 의지했다고 한다.
당연히 외국인인 줄 알았던 '카지노' 최민식 친구의 실제 모습디즈니+ '카지노 속 최민식이 극 중 분한 차무식과 브로맨스를 보여줬던 빅보스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인 '존'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현지인같이 모습에 외국인인 줄 알았던 '존' 역의 배우는 김민이라는 토종 한국인임이 밝혀졌다.
캐릭터 위해 8kg 감량했는데 연기하다보니 4kg가 더 빠졌다는 배우배우 정수환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가 지난 24일 종영했다. 정수환은 장세준 역을 맡아 8kg을 감량한 후 촬영에 돌입했는데, 촬영중 내적 갈등이 많은 역할에 몰입하다보니 4kg이 추가로 빠졌다.
속옷 차림으로 '골반 댄스'까지 선보이던 배우, 결국 칸 영화제 초청받았다'몸값'에서 진선규는 속옷 차림으로 건물에 갇히게 되어 러닝 타임 대부분에 속옷 차림으로 등장한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캐릭터가 옷을 벗고 있는 게 작품에 재미를 더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빨간 팬티'가 캐릭터의 시그니처 의상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끼가 너무 많아 언니가 애니메이션 더빙까지 시켰다는 여학생친언니가 애니메이션 학과라 애니메이션 더빙을 시켰던 여학생은 커서 배우가 되었다. 배우 박진주는 최근 아이돌 '주주 시크릿'으로 데뷔했을 뿐 아니라 뮤지컬 '레드북'에서 안나 역으로 무대에 선다.
캐스팅 위해 감독에게 '손편지'까지 써갔던 신인 여배우, 결국 이렇게 됐다한편 공승연이 주연으로 등장할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며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2도 올해 하반기 방송될 계획이다.
'더 글로리'로 빵 뜨고도 아직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한다는 여배우'더 글로리'에서 김경란 역을 맡은 배우 안소요가 출연 후에도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를 하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 연기하고 싶고 "보내주신 많은 응원을 땔감 삼아서 더 파이팅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장서희 옆에서 열연 중인 여배우, 사실 본업은 따로 있다는데요유명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주인공인 코난을 맡고 있는 성우 김선혜는 올해로 19년째 코난 연기를 하고 있다. 꾸준히 노력으로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김선혜는 최근 배우로도 데뷔해 성우와 배우 일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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