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예뻤던 이 소녀는 자라서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됩니다어릴 적 웃음과 똑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유진은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와 고척돔에거 개최된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꿈이 생겼다. 이후 이메일 오디션 전형을 알게 돼 지원하게 되었고 최종 합격했다.
일주일에 3번이나 캐스팅 제의받은 여학생,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수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 교문에서 한 번, 엄마와 동대문 갔을 때 한 번, 외에도 다시 한번 일주일에 3번이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운명이라고 생각했고 SM 공개 오디션을 통해 합격하게 된다.
깜짝 결혼 발표한 '도수코' 출신 트랜스젠더 모델, 남편 누군지 봤더니…최한빛은 트랜스젠더 패션모델이자 연기자이다. 성전환 수술을 받고 2006년 법적으로 여자가 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178cm의 큰 키와 유연한 몸을 자랑한다. '도수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교통사고 난 짝사랑녀에게 안부 묻다 냅다 고백해버린 가수, 결국은...김윤주는 예전 방송에서 "라디오 방송에서 권정열을 처음 만났다. 원래는 극혐 하는 사이였다"고 운을 뗐다. 권정열 역시 "저는 말을 공격적으로 하는 스타일이고, 김윤주 씨는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라 서로 물고 뜯는 사이였다"고 밝힌 적 있다.
결혼 전 뽀뽀도 안 하던 '혼전순결' 커플, 결혼 후 이렇게 바뀌었다오지헌은 2008년 2살 연하의 사회복지사와 결혼에 성공했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는 방송에 출연해 "오지헌이 내민 손을 잡는 순간 전기처럼 타고 올라오는 이 남자의 진심을 알게 됐다"라며 그와의 첫 느낌을 전하기도 했다.
너무 동안이라 교복 입고 중학생 역할 맡게됐다는 여배우의 올해 나이지난 7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가 함께 한 4인 4색 티벤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들은 30대에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연기를 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용돈 위해 '단역 알바' 뛰던 남학생이 1년 만에 정식 캐스팅되면 생기는 일이규한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용돈벌이를 위해 단역 연기자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나 운이 좋게 고등학교 3학년 때 MBC 주말연속극 ‘사랑과 성공’에서 김명수라는 배역을 맡게 되었다. 이후 이규한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오현경·고현정보다 1년 선배라는 1988 미스코리아 진의 최근 비주얼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고 같은 해 '연예가 중계'에서 MC를 맡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한편 김성령이 최근 영화 '부활남'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남자친구 있는 임지연에게 '여보'라고 부른다는 남성의 정체영상에는 필라테스를 하거나 광고 촬영 전 메이크업을 받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광고 촬영 현장으로 이동 중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부부 연기를 펼친 정성일과 함께 광고 모델이 됐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재혼' 생각 밝힌 여배우, 5년 만에 커플티 사진 공개했다정가은은 자신의 계정에 한 남성과 커플티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이번엔 진짜 사람이다.. 커플티 입고 룰루랄라"라고 적었다.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축하드린다", "어머 진짜 남친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안은진 엄마로 출연 중인 '나쁜 엄마' 배우, 실제 나이에 모두가 놀랐다배우 강말금은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하고 있다. '나쁜엄마'에서 쌍둥이 손자 손녀를 둔 할머니 정 씨를 연기하고 있지만 강말금의 실제 나이는 할머니가 되기엔 너무 젊다.
배우인 아버지 닮아 데뷔 3번째 작품 만에 '신인상' 받았던 배우 아들10년 동안 연극무대에서 연기 실력을 다진 김도훈은 드라마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드라마에서는 다시 단역과 조연을 걸치며 연기 경력을 쌓아야만 했는데 2019년부터는 연근과 뮤지컬 무대에 서지 않고 드라마 연기에 전념해서 활동하고 있다.
무대에서 연기하는 오빠 보고 장래희망 '배우'로 바꿨던 여중생, 지금은?‘구미호뎐 1938’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 해당 배우는 강나언으로 김소연(류홍주 역)이 운영하는 묘연각 기생인 국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실 그녀는 ‘일타 스캔들’에서 방수아 역을 맡아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별그대'에서 만취한 전지현 업고 다니던 매니저의 최근 모습김강현은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와 유세미의 매니저 윤범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김강현은 영화 ‘안나푸르나’로 돌아온다. ‘안나푸르나’는 북악산 산행을 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과 미성숙했던 관계를 복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학 입학 전, 학과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27개씩 달았던 모델 지망생김우빈은 “원래 키가 큰 편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 183cm였고, 고등학교 2학년 때 188cm까지 컸다”고 밝혔다. 김우빈 “지금도 마른 편인데 워낙 더 말랐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삶은 계란 1판을 먹었다”고 떠올렸다.
대사 한마디 없는데도 최민식이 "진짜 주인공"이라 극찬했던 배우고경표는 영화 ‘명량’에 출연했을 때 대사 하나 없는 수군병사 1 역을 맡았음에도 김한민 감독과 배우 최민식의 극찬을 받았다. 고경표는 2023년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할 것이라 밝혔다.
코로나 터져 오히려 연기하기 좋았다는 여배우, 이유 들어보니...아이유가 영화 '드림'을 촬영할 때 "코로나 상황으로 중단돼서 친해질 만하면 중단되고 그런 게 반복돼서 (박서준과) 개인적으로 많이 친해지지는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약간의 긴장감이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MT 갔다가 만난 개그우먼에게 반해버린 배우의 결혼 근황김미려와 정성윤은 결혼 10년 차 부부이다. 아직도 아내 김미려를 보면 설렌다는 정성윤.두 사람의 첫 만남은 MT에서였다. 김미려와 MT에 함께 간 지인의 지인이었던 정성윤이 MT 장소에 잠시 들렀고 그곳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났다.
동안이라 1살 많은 배우가 선생님 연기할 때 혼자 여고생 연기한 여배우'미스터 기간제'에서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한소은이 선생님 역을 맡은 금새록과 1살 차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다. 그녀는 바로 다음 작품으로 '18 어게인'을 찍으며 다시 한 번 18세 연기를 했다.
벌써 5번째, 사극 너무 많이 찍어 이젠 한복이 더 익숙한 여배우뛰어난 연기력으로 데뷔 때부터 대중에게 호평받고 있는 배우 홍수현. 홍수현이 동년배 배우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사극에 많이 출연했다는 것이다. 2003년 드라마 '왕의 여자'에서 인목왕후로 등장하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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