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다 더 금손. 못 쓰는 것, 안 쓰는 것 하나 그냥 버리는 게 없다는 연예인이 있다.
리폼이면 리폼, 요리면 요리!! 장르를 가리지 않고 ‘금손’을 입증하고 있는 스타 소/유/진
알고 보면 ‘요리계 금손’ 백종원보다 더 금손이라는 소유진의 ‘금손’ 인증샷들을 모아봤다.
최근 소유진은 막내 딸을 위해 가방을 직접 리폼했다.
세은이가 좋아하는 패티랑 엄마 가방~ 가죽 공방에서 리폼해서 세은이가 멜 수 있는 가방으로 만들어 주기!
네가 좋으면 엄마도 좋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막내 딸 세은이 좋아하는 ‘뽀롱뽀롱 뽀로로’ 속 캐릭터 페티 인형을 가방에 그려 넣었다.
이게 바로 금손 엄마 클라스닷!!!
세은이는 신이 난 듯, 가방과 인형을 들고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유행 지난 남편 청바지는 소유진의 손을 거쳐 앞치마로 재탄생한다.
여보… 미안 ㅎㅎ 근데 재밌다 ^^#남편옷리폼~ #자연스럽게 (소유진 인스타그램)
남편 백종원의 청바지를 잘라 뚝딱 앞치마를 만들어낸 소유진이다.
최근엔 꽃꽂이에 푹 빠졌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유진의 금손 영역..!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꽃꽂이 #힐링타임 #가을날씨 #백자센터피스 (소유진 인스타그램)
작은 화병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유진은 급기야 자신의 키만한 웨딩 아치를 직접 만들어냈다.
화려한 색감으로 풍성한 웨딩아치를 뚝딱!!
트로피컬 웨딩 아치.
날이 흐려서 실내에서 수업해서 아쉬웠지만 너무나 즐겁고 예뻤던 작업.
다 만들고 사진 찍고 찍어주는 신나는 타임!
(소유진 인스타그램)
도저히 아마추어의 솜씨가 아니다..
꽃꽂이에 이어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다.
오늘 아침엔 바삭하고 촉촉한 소여사표 비스킷~ 자꾸 집어 먹게 되네.. (소유진 인스타그램)
자꾸만 집어 먹게 된다는 마성의 비스킷을 구워내며 남다른 베이킹 솜씨를 뽐내는가 하면!
직접 키운 바질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보이기도 한다.
특히 소유진 표 바질페스토는 백종원도 인정하는 맛이라고!
소여사 표 바질페스토.
벌써 다 먹어서 아침에 또 만들어놨지요~
기특하게 바질이 잘도 자라네요!
(소유진 인스타그램)
우리 가족이 넘 좋아해주는
#애플파이만들기 달콤새콤바삭~
(소유진 인스타그램)
최근엔 군침을 돌게 하는 애플 파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전몬가 못지않은 포스로 뚝딱 만들어낸 애플 파이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식빵 쯤은 직접 만들어 먹는 클라스.jpg
쫄깃쫄깃~ 탕종식빵. 식빵 만들기.
빵 좋아하는 가족 열심히 만들어줄게!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쯤되면 못 하는 게 뭔지 찾는 게 더 빠를 듯..
심지어 요즘은 가죽 공예까지 도전 중이다.
남편을 위한 열쇠고리를 만드는 중이란다.
말띠 남편에게 줄 열쇠고리.
내 거는 미니 백 만들기.
언제 완성되려나.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쯤되니 이젠 꼼꼼하고 야무진 저 금손이 탐난다..!
겨울을 앞두고 남편 백종원을 위한 니트를 직접 뜨개질해 짜기도 했다.
마치 산 것 같은 완벽한 뜨개질 실력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백종원이 방송에 입고 나오는 코디들은 아내 소유진이 모두 직접 스타일링한 것이라고 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연예계 최강 금손 인정인정!!(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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