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와 재회한 안소희
공연 보러 온 선예부터… 선미까지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
안소희가 원더걸스 멤버 선미와 함께한 일상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8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연극 ‘클로저’가 마무리된 후 선예가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선예는 “앨리스 너무 잘하더라 우리 앨리스 보러 왔다”라며 안소희를 칭찬했습니다. 이에 안소희는 “간식 선물까지 들고 보러 와줬다”라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커튼콜을 끝낸 안소희는 선미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선미가 ‘유낳괴(유튜브가 낳은 괴물)’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자 안소희는 “요즘 활동하시는 분이 이런 것도 모르면 어떡하냐”라며 티키타카를 보여줬습니다.
선미는 안소희에게 생일 선물로 주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는데요. 한 앵글에 나온 두 사람은 “이 앵글 정말 몇 년 만이냐”, “우리 여행 한 번 가야되지 않겠냐”라며 일본 여행 약속을 잡았습니다.
팬들은 “선예 선미 여전히 잘 지내는 모습 보면 울컥한다”, “선미랑 여행 브이로그 존버”, “원더걸스 만남 너무 소중하다” 등의 원더걸스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안소희는 16살의 나이로 원더걸스에 데뷔해 ‘국민 여동생’ 칭호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현재는 배우로 전향에 다양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소희는 연극 ‘클로저’에서 2024년 4월 23일~7월 14일까지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연극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 네 남녀가 보여주는 만남과 이별에 대한 고찰이 담긴 연극으로 안소희는 앨리스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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