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 최근 근황
‘솔로라서’ 출연 화제
12일 만에 파경 맞은 일화

배우 이민영 최근 근황이 화제인데요~
이민영은 최근 예능 ‘솔로라서’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선공개 영상에서 이민영은 “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뒤 “마음은 안 그런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 “사실 어제 1초도 못 자고 왔다” 등 수줍으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이 거의 없었던 이민영의 사생활이 공개되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민영은 4살 때 아동 모델 선발 대회에서 1등을 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학창 시절, 학업을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짝’, ‘이혼하지 않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남자 셋 여자 셋’, ‘사랑밖에 난 몰라’, ‘하나뿐인 당신’, ‘동물원 사람들’, ‘부모님 전상서’, ‘토지’, ‘사랑과 야망’, ‘발효가족’, ‘닥터 프리즈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최근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영을 아직도 따라다니는 꼬리표는 파경인데요~
이민영은 지난 2006년 동료 배우 이찬과 결혼했으나 폭행 시비 등으로 결혼식 12일 만에 파경을 맞아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이민영은 이찬의 폭행, 유산 등을 주장했고, 이찬은 이를 부인했지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당시 이민영은 얼굴에 멍이 들고 깁스를 한 상태로 인터뷰를 진행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사건 이후 긴 공백기를 갖던 이민영은 2011년 다시 드라마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활동에서도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드러냈던 이민영, 예능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