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 최근 근황
故 김수미와의 일화 눈길
60년 넘게 활동 중인 배우

배우 김혜자의 최근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혜자는 최근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故 김수미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수미 아들, 며느리인 정명호, 서효림 부부의 일상이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당시 정명호는 “엄마지만 때로는 아빠 같았고, 아빠 같았지만 엄마 같았다. 저한테는 엄마가 전부였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서효림 역시 눈물을 쏟으며, “(집 정리) 그걸 안 하면 못 참겠더라. 근데 또 지금은 왜 이렇게 빨리 치웠을까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효림은 “12월에 가서 시상식에서 뵀었지 않나. 선생님들을 보는데 진짜 눈물밖에 안 났다. 내가 엄마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나. 김혜자 선생님이 문자를 보내셨더라. ‘수미야 어디야? 수미야 보고 싶다. 대답 좀 해줘’라고 보내셨다. 너무 눈물이 났다”라고 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어 “내가 답장을 보냈다. ‘천국에 잘 도착해서 이젠 편안해요. 너무 마음 아파하시지 마세요. 먼 훗날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 언니’라고 보냈더니 김혜자 선생님이 ‘천국에 잘 도착했다니 너무나도 좋아. 수미야 안녕. 다음에 또 만나자’라고 보내주셨다”라며 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의 그리움을 자아내는 김수미의 죽음. 이에 동료 김혜자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것인데요~
김혜자는 지난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64년째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80살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드라마, 영화 등에 주연급 배우로 활약 중인 유일한 배우이자, ‘국민 엄마’인 김혜자.

김혜자는 오는 4월 공개될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젊은 남편’ 손석구와 로맨틱 코미디를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이 젊어진 남편 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물입니다.
지금처럼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연기 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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