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마쳤습니다” 깜짝 고백
1년 만의 정규 2집 ‘찬란’
20대 최연소 대상 기록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트로트 왕자’ 가수 이찬원이 특유의 재치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편스토랑’ 293회에서 MC 붐은 “이찬원이 부모님들이 원했던 소식을 가져왔다”라고 운을 뗐는데요.
이에 이찬원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얼마 전에 상견례를 마쳤습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앨범과 저의 상견례를 마쳤습니다”라며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죠.
이연복 셰프는 “이거 예고편으로 써야겠다”라며 유쾌하게 거들었습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표합니다.
정규 1집 이후 2년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인데요.
이번 앨범은 총 12곡으로 트로트를 중심으로 한 기존 이미지에서 한 걸음 나아가 발라드, 재즈, 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진또배기’를 열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원한 창법으로 무대를 압도해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었고 결국 첫 시즌에서 ‘미(美)’ 타이틀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가수로서뿐 아니라 예능과 MC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대상을 수상하며 박경림 이후 23년 만에 20대 연예대상 수상자가 되었는데요.
역대 방송 3사 연예대상 수상자 중 남성 최연소 단독 대상 수상자로 기록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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