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급 팬클럽 몰고다니던 개콘 출신 '훈남 개그맨'의 현재개그콘서트는 사소한 말 한마디도 유행어로 재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표적인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요즘 아이돌 못지않게 사랑받은 개그콘서트 출신 남자 개그맨들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방시혁 '마음 훔친' 11살 소녀는 이제 서울대생 됐습니다'위대한 탄생'은 화제가 된 슈퍼스타K 이후 나온 MBC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경연 프로그램의 특성상 우승자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승자보다 깊은 인상을 남겼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대통령 경호원 꿈꾸던 울산 중학생은 현재 이렇게 됐습니다대통령 경호원을 꿈꿨던 한 중학생이 있습니다. 이 중학생의 인생은 이후 영화로 제작될 정도로 특이했는데요. 누구보다 착한 학생에서 조폭으로, 성악가로 변신한 이 남자는 요즘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요? 파파로티 주인공, 김호중은
'샤방샤방' 작곡했던 19살 남고생이 벌어들인 저작권료, 이 정도였다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작곡가 그룹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레전드로 출연했다. 김지환은 “제가 고3 때 (‘샤방샤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붐은 “저작권 등록만 900곡이 넘는다고 한다”며 놀라워했다.
광고학과→가수 지망생→대학 교수→트로트 가수, 지금은?'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선'을 수상한 트로트가수 영탁이 과거 스타킹과 히든싱어에 출연했었던 과거가 화제다.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해 실용음악과 교수까지 했던 그는 올해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배우에도 도전한다.
트로트로 대박 난 이찬원이 돈 벌면 가장 해보고 싶었다는 '한 가지'가족과 함께한 제주도 가족여행 사진첩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인 이찬원은 "부모님, 동생과 함께 20년 만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7살 때 동네 등산 이후 첫 여행이었다"라며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과 제대로 된 여행을 못 해봤다고 전했다.
김희재가 TV조선 떠나며 처음으로 하는 일TOP6 중 첫 배우 데뷔하는 김희재.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최초로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 이가 등장했다. 속시원한 사이다 미성의 주인공, 김희재! 그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기사를 통해 관련 내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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