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캐스팅된 김혜수
얼빡 셀카로 변함없는 미모 공개
작년 넷플릭스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등 한국 드라마를 크게 성공시키면서 올해도 한국 콘텐츠에 1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에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그 포문을 열 예정이다.
두 번째로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는 바로 <소년심판>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법정 드라마이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요즘 심각한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소년범을 다룬 드라마라는 소식에 대중들은 열광했다. 여기에 화려한 캐스팅까지 더해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첫 넷플릭스 작품에 도전하는 김혜수가 주인공인 판사 ‘심은석’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혜수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뽐내며 ‘근엄한 판사 역에 너무 잘 어울린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김혜수는 <소년심판>의 홍보에 맞춰 SNS에 자신의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되었다.
얼굴이 앵글에 가득 찬 일명 ‘얼빡샷’임에도 빛나는 외모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김혜수 또한 ‘Perfect’라는 단어를 올리며 자신의 미모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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