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여신같은 모습을 보여준 배우가 있죠. 바로 김사랑입니다. 올해 43세를 맞게 된 배우 김사랑은 아직 미혼입니다. 그런 김사랑이 연애보다도 더 빠져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사랑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남남북녀’,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지난 11년 방영된 히트작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 후 많은 CF를 찍으며 김사랑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킵니다.
그런 김사랑이 15년에 한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이 별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변에서 다 결혼을 말린다”고 말하며 자신이 결혼에 별로 급한 성격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사랑은 21년 현재도 아직 미혼인데요. 연애나 결혼보다 반려견과 보내는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사랑의 반려견
‘아이’
김사랑이 기르는 반려견의 이름은 ‘아이’입니다. 김사랑은 ‘아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크리스마스 날 집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는 김사랑의 일정에 따라가기도 합니다. 그녀는 ‘아이’를 명품 이동장을 통해서 데리고 다니는데요. 한 쪽에 통풍용 망이 뚫려있는 명품 이동장의 가격은 400만 원으로 명품 토트백 못지않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김사랑은 20년 4월에 첫 영상을 올리며 유튜브를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영상에서 7년 만에 입양한 반려견 ‘아이’와 함께 지내다 보니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내는 것도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반려견과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고 밝힌 김사랑은 ‘사랑로그’라는 브이로그 콘텐츠도 함께 올렸습니다.
김사랑은 최근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드라마를 끝마쳤습니다. SNS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아이’와의 투 샷도 꾸준히 올려왔는데요. 누리꾼들은 ‘아이’와 김사랑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진짜 예쁘다” “둘이 닮았어요” “아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과 함께 둘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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