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혼·육아, 그리고 워킹맘의 고백
제주 바다에서 전한 여전한 매력
배우 한그루, 다시 빛날 내일을 향해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인공 구하나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한그루.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지만 곧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소녀 K’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던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을 맞이했다.
이듬해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한그루는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이들을 혼자 키운 지 2년이 넘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이혼 사실과 함께 두 아이를 책임지고 있는 현재의 삶을 전했다.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며 활동을 쉬었던 한그루는 2022년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같은 해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출산 이후 7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온 한그루는 “매일 집에서 육아만 하다가 오랜만에 현장에 복귀하니 걱정도 됐지만 너무 즐겁다. 육아가 더 힘든 것 같다”며 워킹맘으로서의 솔직한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연을 맡은 한그루는 호평을 얻었고, 해당 작품은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배우로서 다시금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됐다.
최근 한그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은 큰 화제를 모았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형광빛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노을빛 인피니티 풀 속에서 담긴 한그루의 모습은 마치 한 장의 화보 같았다.
강렬한 오렌지 톤의 비키니 톱과 핫핑크 하의를 매치한 착장은 선셋의 따뜻한 빛과 어우러지며 한그루의 건강미와 당당한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제주 여신 같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아이들의 곁을 지키며 동시에 배우로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한그루.
제주 바다에서의 환한 미소처럼, 한그루의 다음 무대 또한 밝고 단단한 빛을 내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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