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절도범 직접 잡았던 20년지기 가수·배우 절친의 우정 수준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송혜교와의 오랜 인연을 전했다. 이날 송은이는 옥주현이 등장하자 “혜교랑 우리 친했다”라며 송혜교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친분이 공개되자 옥주현은 송혜교에게 고마웠던 일을 떠올리며 한 사건을 이야기했다.
배우 꿈꾸던 여대생이 연극영화과에서 법학과로 전과한 이유윤상정은 일찌감치 배우를 꿈꾸며 예술고등학교에 연극영화과를 다녔다. 대학교도 자연스럽게 연극영화과로 진학했다. 그러다 마음을 바꿔 법학과로 편입했다고 한다. 윤상정이 편입하게 된 이유는 다양한 직업과 학문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답했다.
김병철이 '닥터 차정숙' 캐스팅 제안받고도 출연 망설였던 이유배우 김병철이 ‘닥터 차정숙’의 캐스팅을 제안받고도 출연을 망설였다고 밝혔다. 김병철은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욕을 너무 많이 먹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서류 탈락했는데 관계자 실수로 합격 처리됐던 여대생, 지금은요하지만 오디션 관계자가 합격자들에게 전화를 돌리던 중 불합격 서류 가장 위에 있던 곽선영에게까지 서류 합격 전화가 가게 됐던 것. 관계자의 실수 덕분에 곽선영은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그 길로 오디션에 합격했다.
몸이 너무 좋아 감독에게 '근육 빼달라' 요청 받던 배우의 최근 몸 상태김동욱은 대한민국의 몸짱 남자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이 때문에 새로운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근육을 좀 빼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동욱은 오는 5월 KBS 월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tvN 월화 드라마 ‘이로운 사기’로 돌아온다.
'모범택시' 클럽 MD 연기했던 여배우, 전혀 다른 일상 모습 공개했다배우 김채은이 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모범택시2’를 본 아버지는 계속 ‘딸인 줄 몰랐다’는 말씀을 하셨다. 김채은은 "‘걔가 얘였어?’ 라는 말이 좋다. 이번에 윈디도 똑같았다”고 전했다.
'부산시 1위' 복싱선수가 글러브 내려놓더니 새로 찾은 제2의 직업배우 안보현이, 10대 때 복싱 유망주였다고 밝혔다. 그는 체대가 아닌 모델학과로 진학해 5년 간 모델로 활동했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2023년, 안보현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돌아온다.
코로나 터져 오히려 연기하기 좋았다는 여배우, 이유 들어보니...아이유가 영화 '드림'을 촬영할 때 "코로나 상황으로 중단돼서 친해질 만하면 중단되고 그런 게 반복돼서 (박서준과) 개인적으로 많이 친해지지는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약간의 긴장감이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뛰어넘나… 드디어 공개된 YG 신인 걸그룹 실물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5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5명으로 생각했었다"라며 "멤버를 아직 마음속에서 정하지 못했다. 최종 멤버는 오는 5월 12일 0시 공개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작가인 오빠가 찍어준 사진 덕에 인생이 바뀌었다는 강릉 여대생전여빈은 연극을 배우기 위해 대학로 연극 스태프로 2년 넘게 일하며 배우가 되고 싶은 갈망이 더욱 커졌다고 한다. 그러던 중 사진작가였던 친오빠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 사진으로 오디션 제의를 받아 배우가 됐다.
연기 배우고 싶다며 무작정 자퇴했던 고려대생의 현재 모습박정민은 명문으로 유명한 고등학교에서 고려대학교 인문학부로 진학했지만, 자퇴를 선택했다. 영화 연출이 하고 싶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이후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했다. 2016년 영화 '동주'로 많은 사람에게 박수와 극찬을 받았다.
"기다려, 보여줄테니" 친구들에게 한마디 남기고 떠났던 호주 교포 근황블랭핑크 로제가 연습생이 되기 위해 호주에서 한국에 오며, 연습생 문화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기다려 봐, 보여줄 테니까"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로제는 현재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12살 차이나는 후배와 고등학생 연기하던 배우의 놀라운 동안 수준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2013년까지 연극 분야에서만 활동하다 2014년부터 드라마로 활동무대를 옮겨왔다. 31살이었지만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고등학생 역을 맡았던 것이 그 시작이다.
너무 잘생겨 '대학로 양조위'로 불렸다는 연극 배우의 최근 모습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배우 정성일이 현재 '더 글로리'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음에도 차기작을 뮤지컬로 정했다. 그는 "무대를 너무 좋아한다. 자양분 같다. 저에게 재료 같은 것이다. 밖에 매체에서 썼으면 채워야 한다”며 차기작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4년 만에 정해인 옆 단역에서 송중기 옆 주연된 신인 배우, 누구냐면요연기력으로 영화 '화란'의 주연 자리를 차지한 홍사빈은 드디어 첫 상업 장편영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위태로운 인물들의 누아르를 담은 작품이다.
너무 예뻐 팬사인회장에서 즉석 캐스팅됐던 신인 여배우의 근황좋아하던 연예인에게 사인을 받으려다 얼떨결에 데뷔하게 된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명세빈이다. 명세빈은 과거 가수 신승훈의 사인을 받으러 갔다가 신승훈 연예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아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한복 너무 잘 어울렸는데, 알고 보니 데뷔 후 첫 사극 출연이라는 여배우29년 차 배우 배해선이 지난 7,8일 '조선 변호사'에 제조마님 역으로 출연했다. 첫 사극에서 그녀는 안정적인 연기와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보여주었다. 올해 상반기 배해선이 출연하는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방송예정이다.
기안84가 퇴사하는 직원에게 건넨 선물 수준, 모두가 경악했다기안84가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퇴사하는 직원에게 차를 사주었음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런던 전시를 보고 싶다고 하자 런던행 비행기를 끊어주거나, 이별한 직원을 위해 단체로 오키나와로 여행을 가는 등의 복지로 놀라움을 주었다.
12년간 가수 준비하던 연습생이 시트콤 출연하자마자 대박나면 생기는 일유인나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어렸을 적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던 유인나는 원래 가수를 지망하던 학생이었다. 10여 년간 여러 기획사를 거치며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인기 포기하고 옆집 첫사랑 오빠와 결혼했던 여배우의 결혼 근황지난 7일 둘째 아들이 입대한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결혼 26년 차의 부부로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리던 배우들로 특히 손지창의 인기는 당대 최고의 정점을 찍었던 배우들이다. 이들은 한 동네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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