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상대역으로 만나 눈 맞았던 배우 커플의 결혼 9년차 근황뮤지컬 상대역으로 만나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이 있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신동미와 허규 부부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이르렀다고 소개했다. 허규는 “둘 다 결혼 전도사예요. 너무 만족해서요"라고 밝혔다.
20년 만에 잘 나가는 CEO 돼 돌아온 '영심이' 왕경태의 최근 모습슈퍼주니어 동해가 ‘오! 영심이’에서 화제의 스타트업 킹블리 CEO 왕경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왕경태는 오영심이 제작하는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20년 만에 오영심과 재회했다.
'주군에 태양'에서 공효진에게 비교 당하던 공주병 태이령의 현재 모습2013년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이 연기한 태공실에게 항상 열등감을 느끼던 등장인물이 있다. 배우 김유리가 맡았던 태이령이다. 김유리가 3년 만에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장지수 역으로 등장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도깨비'에서 김고은 졸졸 따라다니던 처녀귀신의 최근자 모습배우 박경혜는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 귀신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의 처음부터 끝까지 독보적인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내며 극에 재미를 더해 극찬받았다. 박경혜가 tvN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참여한다.
'더 글로리'로 대박친 연진이, 결국 데뷔 12년 만에 이런 결정 내렸다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악역 박연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열연한 배우 임지연. 임지연은 JTBC 새 사극 '옥씨부인전'에 여자 주인공 구덕이 역에 캐스팅됐다고 한다. 임지연의 사극 도전은 '옥씨부인전'이 세 번째이다.
'해를 품은 달'에서 신들린 연기 선보이던 잔실이의 최근자 모습배우 배누리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잔실 역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며 열연한 바 있다. 한편 배누리가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안은진 엄마로 출연 중인 '나쁜 엄마' 배우, 실제 나이에 모두가 놀랐다배우 강말금은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하고 있다. '나쁜엄마'에서 쌍둥이 손자 손녀를 둔 할머니 정 씨를 연기하고 있지만 강말금의 실제 나이는 할머니가 되기엔 너무 젊다.
멤버 결혼 축하 위해 4년 만에 뭉친 걸그룹, 비주얼에 감탄 쏟아졌다박민하의 결혼식 모습에서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 함께 웨딩 화보를 찍으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 나인뮤지스의 모습은 결혼식장에서도 이어졌다.
'사내맞선'에서 깐족거리다 김세정에게 등짝맞던 남동생의 최근 모습최근 최병찬이 새 출발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5일 뉴웨이컴퍼니는 "최근 최병찬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병찬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에서 엄마로 모시던 선배를 이젠 시어머니로 모시게 됐다는 여배우김수미와 서효림은 시어머니, 며느리 사이가 되기 전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두 사람은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모녀지간을 연기했고 이를 계기로 친해지게 되었다고. 서효림과 김수미는 절친한 사이에서 이제는 다정한 고부 사이가 됐다.
10살 연상 남편과 결혼한 여가수, 2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채주화는 지난 10일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5개월차 토끼띠 예비맘 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맡은 배역만 모아도 회사 하나 차린다는 직장인 전문 배우의 출연작전진기는 오피스물에 많이 출연하다 보니 맡은 배역만 모아도 회사 하나를 차릴 수 있을 정도다. 올해 5월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를 통해 대기업 전무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레이스’는 오는 10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프로그램 포맷 너무 똑같다' 지적에 나영석 PD가 대놓고 한 말12일 만화가 이말년의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나영석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영석 PD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타 PD로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예능 PD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 의혹 터진 '김사부' 남녀 배우의 사진 한 장‘낭만닥터 김사부3’에 함께 출연하며 찍은 이성경과 안효섭의 ‘낭만 네컷’이 화제다. 이성경과 안효섭은 소품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낭만 네컷’ 사진을 찍어 열애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옥상에서 뛰어내려 실려갔다는 가수의 어린 시절, 모두가 경악했다'어렸을 때 어떤 아이였냐'는 질문에 그는 "순화해서 얘기하면 또라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제가 어렸을 때 옥상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학 입학 전, 학과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27개씩 달았던 모델 지망생김우빈은 “원래 키가 큰 편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 183cm였고, 고등학교 2학년 때 188cm까지 컸다”고 밝혔다. 김우빈 “지금도 마른 편인데 워낙 더 말랐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삶은 계란 1판을 먹었다”고 떠올렸다.
'닥터 차정숙' 명세빈이 '국민 불륜녀'라 손가락질 받자 꺼낸 한마디배우 명세빈이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명세빈은 JTBC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인 김병철, 이서연, 소아린과 함께 찍은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세빈 발언이 화제다.
아내가 따뜻한 사람이라 인증했던 배우 남편, 또 악역 맡았다는데...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정웅인의 모습이나 가족이 함께 담긴 사진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한편 정웅인은 다시 악역으로 돌아왔다.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차기 대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 출신 국회의원 오태수 역을 맡았다.
원빈 보고 싶어 배우 됐다는 여배우, 11년째 이렇게 지낸다는데요신혜선이 배우가 된 계기가 원빈 때문이라 밝혔다. 신혜선은 “배우가 된 계기는 원빈을 보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혜선은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제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어릴 적 농구팀에서 활동하던 실력 살려 작품 찍은 배우배우 안지호가 영화 '리바운드'에 등장했다.
지난 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리바운드'. '리바운드'는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전국대회 출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체 위기에 놓인 농구부가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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