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국어' 능력자라 외국인으로 캐스팅 된다는 여배우, 누구냐면요김재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화가) 중국어와 일본어도 잘하고 프랑스어도 할 줄 안다"고 전했다. 김재화는 2011년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일본인 미쓰리 역을 맡았으며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인 탁구선수 덩야령 역을 맡았다.
엑소 뮤직비디오에서 카이에게 볼뽀뽀 받던 신인 여배우, 누구였냐면요윤소희는 2013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EXO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뮤직비디오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데뷔해 신인 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윤소희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단역이었는데 혼자 캐릭터 분석해 조연으로 업그레이드됐던 신인 배우데뷔 직후 ‘거침없이 하이킥’에 캐스팅된 김범은 시놉시스상 세줄 밖에 언급이 없었던 캐릭터를 맡게 됐다. 김범은 A4용지 3장 분량의 캐릭터 분석을 들고 감독님께 찾아갔다. 김범은 열심히 하니까 역할을 키워주셨어요”라고 밝혔다.
정우성·현빈보다 전현무가 멋있다던 여대생, 방송에서 재회했다박지민은 대학생 때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했기에 돈을 마련하기 위해 광고 모델 알바를 했다. 박지민은 광고 촬영 당일 전현무가 걸어올 때 후광이 비쳤다고 회상했다. 박지민은 “정우성, 현빈보다 멋있었다”고 말했다.
차은우 차기작 소식에 팬들이 정색하며 반대하는 이유, 이거였다그러나 차은우의 차기작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차은우가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기 때문이다. 차은우가 맡은 권선율은 여자 주인공과 어떤 사건에 휘말린 후 미묘한 관계를 이어 나가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연예계 인맥왕'으로 불린다는 조인성 단짝, 요즘은 이렇게 지냅니다원래는 개그맨이 꿈이었다는 배우 김기방은 '연예계 인맥왕'으로 유명하다. 남녀 가리지 않고 친한 김기방, 실제 배우 서효림은 과거 예능에 출연해 "연예계에서는 김기방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기자 아빠·아나운서 엄마 반대에도 배우되겠다던 딸, 결국 이렇게 됐다이세은의 아버지 이진섭 씨는 MBC 기자 출신이며 어머니 유명수 씨 역시 대구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이세은은 “공채로 데뷔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정말 심하셨다. 하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배우 생활을 지원해 주시고 계신다”고 말했다.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여고괴담' 출신이라는 여배우의 정체가수 비비는 음악과 스타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했다. '화란'으로 생애 첫 칸 입성으로 이목이 쏠리는 비비와 함께 배우 송중기, 홍사빈, 김창훈 감독이 칸 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얼굴 보면 다 안다는 조연 배우, 사실 데뷔 30년차 베테랑이라는데요'명품 조연' 배우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최근 영화 '카운트', '범죄도시3', 드라마 '형사록',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쇼 타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배우인 아버지 닮아 데뷔 3번째 작품 만에 '신인상' 받았던 배우 아들10년 동안 연극무대에서 연기 실력을 다진 김도훈은 드라마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드라마에서는 다시 단역과 조연을 걸치며 연기 경력을 쌓아야만 했는데 2019년부터는 연근과 뮤지컬 무대에 서지 않고 드라마 연기에 전념해서 활동하고 있다.
너무 예뻐 남자팬들 난리났었던 '남자 셋 여자 셋' 문화대 퀸카의 현재MBC ‘남자 셋, 여자 셋’에서 문화대학교 퀸카를 맡았던 배우 우희진이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프로필에는 카리스마 있는 우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희진이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어떤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두가 진짜 일본인이라 착각했던 '박열' 후미코의 최근자 모습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던 최희서는 연극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최희서는 연기를 더욱 공부하기 위해서였는지 3학년에는 교환학생 신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UC 버클리에 유학을 가며 공연예술학과를 부전공으로 수료했다.
'부산행'에서 정유미와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공유 딸의 최근 모습2016년 영화 '부산행'의 마지막 장면 중 터널에서 울며 노래를 불러 군인들에게 구조됐던 어린아이. 발랄한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김수안이다. 이번엔 참여한 영화가 칸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나쁜 엄마' 이장댁 부인, 어디서 낯이 익다했더니 대단한 분이었네요매주 수, 목 시청자들을 찾아오며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는 JTBC 드라마 '나쁜엄마'. 늘 다양한 팩을 붙이고 등장해 얼굴을 제대로 알 수 없는 이장댁 부인은 배우 박보경이 연기했다. 박보경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걸그룹 되려는 딸 위해 시한부 선고 받고도 밤업소 나가던 가수 아버지지난 7일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가수 바다가 출연했다. 지금은 바다의 아버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최세월은 소리꾼으로 유명했다. 최세월은 '고속도로 4대 천왕'으로 불리며 50년 가까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
'고등래퍼·쇼미더머니' 정복한 이영지가 악플러에게 건넨 한마디래퍼이자 예능인 이영지가 악플러들에게 남긴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상한 댓글 쓰는 친구들아. 나는 진심으로 너네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샤방샤방' 작곡했던 19살 남고생이 벌어들인 저작권료, 이 정도였다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작곡가 그룹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레전드로 출연했다. 김지환은 “제가 고3 때 (‘샤방샤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붐은 “저작권 등록만 900곡이 넘는다고 한다”며 놀라워했다.
12년 만에 '강심장' 찍는다는 강호동이 "마냥 즐겁지 않다" 말한 이유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로 재회한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강심장’ 뿐만 아니라 ‘1박 2일’, ‘신서유기’ 등에서 함께 성공적으로 활약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대사 한마디 없는데도 최민식이 "진짜 주인공"이라 극찬했던 배우고경표는 영화 ‘명량’에 출연했을 때 대사 하나 없는 수군병사 1 역을 맡았음에도 김한민 감독과 배우 최민식의 극찬을 받았다. 고경표는 2023년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할 것이라 밝혔다.
아직도 '슬의생' 캐릭터로 더 유명하다는 말에 여배우가 보인 반응'나쁜엄마' 에서 이미주 역을 맡은 배우 안은진이 역할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안은진은 이 또한 긍정적인 이미지메이킹이라며 긍정적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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