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나들이 중 포착된 근황
큰 옷만 사다가 친구에게 혼이 나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톱스타가 있습니다.
‘동방불패’의 걸크러쉬 주인공 임청하가 그 주인공.
68kg까지 살이 쪘었다는 임청하는 친구의 충고에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허리 부분의 구명용 튜브 같은 살을 잡아보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딸이 건강을 위해 살을 빼라고 했고 친구들도 그랬죠. 며칠동안 잠을 설치고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했어요.
기름과 소금, 단 것, 간식, 야식, 전분을 줄이고 운동을 많이 했죠.
(임청하, 7월 차이나타임즈 인터뷰)
임청하는 지난해 말부터 올초까지 이어진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과거 작아서 못 입었던 옷이 다시 맞게 됐다며 기뻐했었는데요.
인터뷰 후 약 3개월, 임청하는 아직도 그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을까요?
살 빼기 힘들다는 중년의 나이, 66세인 임청하는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지키며 유지어터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인들과 모임에 참석한 임청하, 다홍색 원피스 차림의 임청하는 날렵한 브이라인에 가녀린 팔뚝을 드러낸,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방불패’ ‘동사서독’ ‘백발마녀전’ 등 영화에 출연한 톱배우 임청하는 1994년 홍콩 재벌인 싱리위안과 결혼하며 배우에서 은퇴, 두 딸을 낳았습니다.
2018년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고 싱글로 돌아온 임청하는 출판계와 영화계에서 활동하며 다시 대중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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