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양말 ‘힙’하게 신는 법!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 때면 패피들은 이것을 꺼낸다.
바로 ‘양말’ 양말은 소소한 아이템이지만 데일리룩에 큰 변화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잇템이다! 패피들의 간절기, 양말 활용법을 함께 살펴보자!!
블랙핑크 제니는 하의 실종 패션에 오버 니 삭스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연보라색 셔츠 원피스에 포근한 니트 삭스를 맞춰 신어 섹시미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원영은 양말을 신고 끝도 없는 다리 길이를 뽐냈다.
맨투맨에 짧은 기장의 스커트를 입고, 컬러풀한 니트 양말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분위기를 뿜뿜~♡
차정원은 클래식한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힙한 간절기룩을 완성했다.
블랙 양말에 밝은 컬러의 로퍼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모노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민낯에 무심히 눌러 쓴 볼캡이 신의 한 수..★
조이도 오버핏 셔츠와 니 삭스를 활용해 힙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포근하고 부드러운 오버핏 카디건을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오연서는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드레스에 시스루 니 삭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투박해보이기 쉬운 통굽 신발을 신었지만, 양말의 깜찍한 도트 패턴이 룩을 사랑스럽게 마무리해준다.
때론 비비드한 컬러의 양말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는 것은 어떨지!
최근 오윤아는 밀리터리 재킷에 핫핑크 양말이라는 과감한 조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색다른 데일리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키치한 매력의 레이스 양말도 추천한다. 레이스 양말은 현아처럼 꽃무늬와 핑크 컬러와 찰떡이다.
서효림은 딸과 함께 나선 나들이에서 원피스와 베레모, 니 삭스 조합으로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니 삭스의 고급스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샌들과의 믹스매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은우는 반바지에 양말, 구두를 신은 간절기 패션을 선보였다.
자칫 반바지에 양말을 잘못 매치하면 ‘아재 패션’이 되기 십상이지만.. 차은우처럼 올블랙으로 컬러를 맞추면 난해한 느낌은 OUT! 세련미는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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