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2018년 거미와 결혼
이후 출연작 모두 대박
인기 스타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결혼 후 인기가 사그라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오히려 대박 난 유부남 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우 조정석입니다.
조정석은 지난 2018년 10월 가수 거미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타고난 끼와 잘생긴 외모로 ‘뮤지컬계 아이돌’이라고 불렸습니다.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에 진출한 이후에도 그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죠.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형’과 드라마 ‘더킹 투하츠’, ‘최고다 이순신’,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투깝스’를 통해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결혼 이후에도 조정석의 인기를 식을 줄을 몰랐는데요.
그는 결혼 후에도 영화 ‘엑시트’와 드라마 ‘녹두꽃’,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세작, 매혹된 자들’ 등을 통해 엄청난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파일럿’과 ‘행복의 나라’ 역시 극장가 접수하며 얼어붙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수 데뷔까지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30일 조정석은 ‘신인가수 조정석’을 통해 거미, 아이유, 박효신,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정경호, 김대명, 공효진 등 연예계 톱스타들의 도움으로 100일 간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하네요.
배우 전성기의 절정을 찍은 조정석의 새로운 도전과 행복한 가정의 앞날까지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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