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 최근 근황
집안 대대로 의사 집안
해외 유학 중단한 뒤 데뷔
![출처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10162521/i%C2%95%C2%98i%C2%98%C2%811.jpg)
최근 ‘중증외상센터’로 대박을 터트린 배우가 화제인데요~
‘중증외상센터’의 홍일점 하영은 지난 2019년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해 ‘마우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두나!’ 등을 통해 연기력과 비주얼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특별출연만으로도 ‘제2의 신세경’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완성형에 가까운 외모의 하영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도 간호사 ‘천장미’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 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10162533/i%C2%95%C2%98i%C2%98%C2%812.jpg)
또한 하영이 간호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유가 있어, 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영 아버지는 현직 성형외과 의사, 어머니는 전직 간호사 출연이며, 증조 할아버지는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학 병원을 개원해 고종황제를 진료했던 의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증외상센터’ 간호사 ‘천장미’ 역할 역시 부모님의 조언에서 탄생한 실전 연기라고 하네요~
![출처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10162538/i%C2%95%C2%98i%C2%98%C2%813.jpg)
또한 ‘천장미’ 역할은 원작 웹툰에서는 ‘백장미’였는데요, 주지훈이 연기한 ‘백강혁’과 같은 ‘백 씨’에다가 성격도 비슷해 가족으로 오해받을까 봐 ‘천장미’로 이름을 교체했다고 합니다.
하영의 또 다른 반전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인재라는 점인데요~
대학 졸업 후 뉴욕을 대표하는 3대 명문 디자인스쿨 중 하나인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미술을 전공하다가 영화, 소설 등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출처 : 하영 인스타그램](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10162544/i%C2%95%C2%98i%C2%98%C2%814.jpg)
결국 학교를 중퇴, 해외 유학을 접고 돌아와 연기를 시작했고, 데뷔하게 됩니다.
잔잔하게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다가 ‘중증외상센터’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게 된 하영,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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