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프로듀서 주영훈
손예진이 팬심 드러내
데뷔 전부터 만남 화제

배우 손예진이 데뷔 전부터 엄청난 팬심을 드러냈던 인물이 화제인데요~
손예진은 최근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택해 촬영 중에 있으며, 절친한 친구인 이민정 남편 이병헌과 호흡을 맞춰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남편 현빈은 “결혼 후 (손예진의) 첫 작품이라 서프라이즈로 준비했다. 아들 이름으로 보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협상’,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만난 현빈과 부부의 연을 맺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손예진이 의외의 팬심을 전했던 인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소속사 대표 김민숙을 만나 배우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광고 보조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오디션을 보던 손예진은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선희진희’, ‘취화선’, ‘연애소설’, ‘클래식’, ‘여름향기’,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 외모, 연기 등 모든 면에서 호평받으며 작품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합니다.
그런 손예진은 과거 주영훈 팬으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데뷔 전부터 주영훈이 팬과 만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뒤늦게 알려져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손예진은 주영훈을 만나기 위한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해 ‘열렬한 팬’으로서 주영훈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주영훈을 보자마자 달려가 포옹을 하거나, 주영훈이 호빵을 먹여주자 행복해하는 등 현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이 주영훈 팬?”, “지금이랑 이미지 진짜 다르다”, “데뷔 전인데도 외모는 여전”, “저게 고등학생? 진짜 예뻐”, “주영훈 아쉽겠다”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를 두고 있으며,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어쩔 수가 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인데요~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의 조합이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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