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 최근 근황 화제
‘더 글로리’ 바둑 자문 어머니 소개
태권도 공인 1단 시험 응시
여배우 윤세아의 최근 근황이 화제입니다!

윤세아가 최근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윤세아는 ‘더 글로리’ 바둑 자문인 어머니 김상순 씨와 ‘현실 모녀 케미’를 발산하며 자신의 솔로 라이프를 소개했습니다.

윤세아는 아침형 인간답게 일찍 일어나서 태권도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태권도 공인 1단 심사를 본다”며 “태극 1장부터 8장까지 모두 다 외워야 한다”고 설명하며 태권도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후 태권도 차량을 타고 심사 장소로 향해 심사장의 엄숙한 분위기에 긴장하며 “도망가고 싶었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윤세아가 태권도 공인 1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세아의 어머니 김상순 씨가 방문하여 윤세아를 응원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윤세아는 자신의 어머니를 “‘초대 여류 국수’로 신문에도 실린 신여성”이라고 소개하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윤세아의 어머니는 ‘더 글로리’ 바둑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에 대해 윤세아는 “작품의 엔딩 크레딧에 엄마 이름이 올라가는 걸 보니까 가슴이 찡해졌다. 엄마의 힘든 시간이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시험을 마친 윤세아는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와 함께 만두를 빚으며 대화를 나눕니다. 어머니는 “이렇게 엄마랑 먹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짝꿍을 만나야하지 않겠냐?”며 윤세아에게 묻지만 윤세아는 “엄마 때문에 바둑 기사님과 선까지 봤지 않냐”며 흑역사(?)를 소환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가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세아는 2000년대에 ‘T.ki’라는 그룹에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는데요. 1집 앨범도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보아 길게 활동하지 않고 해체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앳된 얼굴과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의외의 모습에 더 많은 매력이 느껴지네요!
알면 알수록 팔색조같은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윤세아!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매력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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