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이선빈 커플
공개 열애 7년 차
각자 활발히 활동 중

7년째 공개 열애 커플인 이광수, 이선빈 근황이 화제인데요~
이광수, 이선빈은 지난 2016년 SBS ‘런닝맨’에서 만나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고, 2년 뒤인 2018년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실제로 열애를 알렸습니다.
이후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런닝맨’ 영상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이광수는 본인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강승현, 송지은 등에 이어 이선빈까지 만나는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선빈은 앞서 한 방송에서 “조용한 연애를 하는 편이 아니다. 방송에서 이광수 선배를 보니, 리액션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나와 잘 맞을 거 같다”라며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습니다.
이에 이광수를 만난 이선빈은 계속해서 부끄러워하는 듯 하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내 이상형을 정말 이광수다”라는 거짓말 탐지기 질문에는 연속으로 ‘거짓’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최종 미션 장소에서 이광수는 “저희 오늘부터 사귀기로 했다”, “다음 주에 결혼 발표하겠다” 등 무리수를 던졌고, 이는 일부 사실로 이어졌습니다.

2018년, 실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일본 여행 목격담이 전해지며 여전한 관계를 입증했습니다.
이광수, 이선빈은 길고 안정적인 연애 속에서 각자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요~
이선빈은 최근 공개된 드라마 ‘감자연구소’로 돌아왔는데,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물입니다.

이광수는 최근 예능 ‘콩콩밥밥’에 이어 디즈니 플러스 ‘조각도시’, 넷플릭스 ‘악연’ 등으로 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른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할 예정입니다.
일과 사랑을 둘 다 잡은 이광수와 이선빈,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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