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근황
SM 청소년 베스트 짱 선발대회
제9회에서 대상 타 데뷔 발판

슈퍼주니어 신동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함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신동은 또 한 번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앞서 몇 차례 공개 열애를 즐겼던 신동은 “제가 잘 안 가리고 신경 안 쓰는 것도 있는데 예기치 않게 잘 걸린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섭외가 뜸해지면 공개 연애하거나 요요가 왔다고 고백한다더라’라는 짓궂은 질문에 “인생에 이슈는 있어야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안 그래도 요즘 이슈가 없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자면, 작년 4월에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 헤어진 걸 얘기를 안 하니까 댓글에 자꾸 ‘이혼했냐’는 말이 나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헤어졌다. 오래 만났다. 3년 반 정도 만났다. 헤어지고 힘들었다.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좋은 이별을 한 거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신동은 열애설뿐 아니라 결혼설에도 시달린 바 있는데요~
신동은 “결혼하고 싶다, 결혼할 여자가 생겼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결혼 한 걸로 인지를 하셔서 저를 보면 아기는 잘 크고 있냐고 물어본다”라며 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동은 지난 2005년 SM 주최 오디션으로 유명했던 ‘제9회 청소년 베스트 짱 선발대회’에서 개그짱 부문으로 나와 개그짱 1위를 차지햇습니다.

당시 회차에는 외모짱 1위 공승연, 외모짱 2위 선미, 외모짱 3위 구하라, 댄스짱 본선 세리, 노래짱 본선 허가윤, 최수정 등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쟁쟁한 이들을 이기고 신동이 해당 회차의 대상을 수상, SM 연습생으로 계약하게 됩니다.
SM 출신 코미디언으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신동은 이수만의 눈에 띄어 슈퍼주니어 멤버로 합류하게 됐고, 데뷔 후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 캐릭터로 활약했습니다.
본업은 물론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까지 준 신동,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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