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
20년 만에 ‘베이비복스’ 컴백
여유로운 바캉스룩 공개
한때 K-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한 한류스타 윤은혜,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서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은혜는 잔잔한 패턴이 들어간 민소매 원피스로 휴양지 무드를 물씬 풍기며 시원한 바캉스룩을 완성했는데요.
허리선을 살짝 올린 A라인 실루엣이 체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동시에 발랄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헐렁한 니트 구조의 화이트 해먹 체어에 기대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호텔 안에서 짐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는데요.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얇은 팔찌와 심플한 목걸이로로 포인트를 더해, 휴식 속에서도 스타일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핫팬츠에 비키니 상의, 가벼운 셔츠를 걸친 바캉스룩도 선보였는데요.
높은 노출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패턴의 옷을 착용하니 부담스럽지만은 않아보이네요~
한편, 최근 20년 전 해체했던 ‘베이비복스’가 다시 재결합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모든 멤버들이 동안 미모는 물론, 여전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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