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입간판 모델, 배우 박주미
과거 ‘강호동 여자친구’로
‘소나기‘ 출연했다…
‘입간판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배우, 박주미.
광고판 속 청초한 모습으로 전국민의 눈길을 사로잡아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녀가, 이번에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행사에서 다시 한번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박주미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티파니앤코 하이 주얼리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냈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튜브톱 디자인에, 화려한 패턴이 수놓인 드레스는 그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나게 했습니다.
특히 드레스 위로 촘촘히 박힌 은은한 시퀸 장식들이 조명 아래 반짝이며, 마치 별빛을 두른 듯한 모습으로도 보이는데요.
여기에 화이트 주얼리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매끈하게 넘긴 긴 생머리와 청초한 메이크업까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녀의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주미는 1974년 MBC ‘오늘은 좋은날’에서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여자친구라는 설정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순수하고 풋풋했던 이미지 그대로, 지금까지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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