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
과거 SM서 보아와 함께
연습생 생활했다…
배우 장나라가 최근 한가로운 야외 피크닉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편안한 그레이 컬러 모자에, 부드러운 소재감이 느껴지는 크림색 집업을 매치한 그녀는 한눈에 봐도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는데요.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까지 더해져 소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가벼운 차림새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해맑은 미소 덕분에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특히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여전히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한가득 품고 있었고, 함께한 반려견들 역시 깜찍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행복한 피크닉’, ‘어쩜 이렇게 이쁘냐’, ‘이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장나라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가수의 꿈을 키운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나라는 “당시 SM 연습생 중 여자는 둘 뿐이었는데 상대방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까지 못하는 게 없는 대단한 친구였다”며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서 “세계적인 스타 보아가, 바로 내가 상대할 수 없었던 그 연습생 동기였다”고 밝힌 뒤 “보아 옆에서 춤 연습을 하려니 내가 하는 건 ‘율동’으로밖에 안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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