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철 필모그래피
현재까지 솔로 생활 중
‘나혼자산다’ 안 나가는 이유

배우 김병철의 ‘솔로’ 사실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라곤 하는데요~
김병철은 지난 2003년 영화 ‘황산벌’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단역, 조연으로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린 뒤 ‘도깨비’, ‘SKY 캐슬’ 등으로 인기를 끌었고, ‘미스터 션샤인’, ‘닥터 프리즈너’, ‘쌉니다 천리마마트’, ‘닥터 차정숙’, ‘완벽한 가족’ 등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병철은 출연한 다수의 작품에서 ‘남편’, ‘아빠’ 등 가정이 있는 남성 역할을 많이 해온 바 있는데요~

작품 속 이미지와 달리 김병철은 아직 미혼인 솔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병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도 가끔씩은 이야기하신다. 결혼 의지는 있다. 다만 적극적이진 않은 것 같다. 의향은 있지만 소개를 부탁하는 등의 적극성은 없다”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래도 좋은 인연을 만나서 교류하고 싶은 부분은 있다.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좀 채워줄 수 있는 이런 분이면 좋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병철은 “쉴 때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MBTI도 I로 시작한다. 사람 많은 걸 안 좋아한다기보다는 쉽게 피곤해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혼자산다’ 출연 의향에는 “‘나 혼자 산다’ 섭외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있는데 제가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부끄러워서 정중히 사양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유튜브도 많이 본다. 누워서 유튜브 하는 게 행복하다. 모니터를 돌릴 방법을 생각하기도 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혼자서도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김병철, 멋있어 보이는데요~
한편 김병철은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캐셔로’에 출연했으며, 극 중 술을 마시면 능력이 발동하는 초능력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고 하니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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