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너무 잘해 '최연소 남우주연상' 2번이나 받았던 아역의 현재아역배우 출신 서영주는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임주환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최근 '구미호뎐1938'에서 구미호 형제를 위협하는 최종 빌런 사토리 역으로 활약했다.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배우 서영주의 후속작은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정해졌다.
오디션마다 다 합격하는데 '인생 캐릭터' 없어 고민하던 여배우의 차기작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출신 김수진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나 특별히 주목받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올해 김수진은 '두뇌공조', '대행사'에 이어 11일 종영을 앞둔 '구미호뎐1938'에서도 맹활약했다.
단역이었는데 혼자 캐릭터 분석해 조연으로 업그레이드됐던 신인 배우데뷔 직후 ‘거침없이 하이킥’에 캐스팅된 김범은 시놉시스상 세줄 밖에 언급이 없었던 캐릭터를 맡게 됐다. 김범은 A4용지 3장 분량의 캐릭터 분석을 들고 감독님께 찾아갔다. 김범은 열심히 하니까 역할을 키워주셨어요”라고 밝혔다.
무대에서 연기하는 오빠 보고 장래희망 '배우'로 바꿨던 여중생, 지금은?‘구미호뎐 1938’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 해당 배우는 강나언으로 김소연(류홍주 역)이 운영하는 묘연각 기생인 국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실 그녀는 ‘일타 스캔들’에서 방수아 역을 맡아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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