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프로그램 나왔다가 배우 데뷔한 '서울대 여신' 근황신슬기는 초등학생 시절에는 전교 회장을, 중학생 시절에는 반장을 역임했습니다.10살에 피아노를 처음 시작한 신슬기는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서울 예고에 입학했고, 재학 당시 수리 음악 콩쿠르, 한국 쇼팽콩쿠르 등에서 고등부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알고보니 미스춘향...SNS에서 난리난 26살 여성의 학력우리나라 미의 상징인 춘향이를 뽑는 대회가 있죠. 전북 남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춘향선발대회의 수상자들은 매번 언론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제90회 춘향제의 메인 행사인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된 ‘신슬기’ 역시 큰 화제가 되었죠. 신슬기는 이후 '솔로
서울대 음대생→미스춘향→아나운서 지망생→솔로지옥 출연자, 지금은?신슬기는 지난 2020년 춘향 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 진을 차지했다. 신슬기는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피아노 전공의 음대생이었다. 신슬기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에 출연했다.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