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나머지 재판도 '중단' 될 가능성 커졌다...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일정을 ‘추후 지정’으로 정한 가운데, 이 대통령과 관련된 다른 형사재판들 역시 줄줄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난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총 다섯 건의 형사 재판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득표율 10% 못 넘긴 이준석, 결국 30억 날렸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 10%를 넘기지 못해 선거비 보전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최종 득표율 8.34%를 기록했는데요. 선거비용 보전 기준인 '10%'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남편 대리투표한' 박씨, 취재진 앞에서 입장 밝혀..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남편 이름으로 대신 투표를 한 혐의를 받는 선거사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염혜수 영장전담 판사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모 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재명, 큰일났다…'얼굴 갈기갈기 찢어져'충북 증평에 걸려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13일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이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의 한 도로변에 설치된 현수막에는 이 후보의 얼굴이 갈기갈기
큰일난 이재명, 직접 입 열었다..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가운데, 이 후보가 이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의 판결”이라고
이재명, 대통령 될까? 범죄자 될까?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 1일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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