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친아빠 사칭범' 소송 결론 났다...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을 친딸이라고 주장한 남성 김 씨를 상대로 낸 출판물 배포 금지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김 씨의 주장을 허위로 판단하고, 문제의 책을 모두 폐기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지난 5월 9일, 제니가 김 씨와
'14년간 아버지에게 시달린' 女스타, 깜짝 발언유명 여가수가 알고 보니 아버지에게 통제당하고 있었다는데요. 'Toxic', 'Oops!...I Did It Again' 등 신나는 노래로 '팝의 공주'가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무려 13년 동안 아버지의 통제를 받아왔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난 뒤 소송까지 마
탈덕수용소, '항소'했지만... '1억' 손해소 선고아이브 장원영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게 내려진 1억 원 손해배상 소송 선고가 오늘 예정되어있습니다.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장원영 씨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선고 기일
뉴진스, '비상' 노래 불렀다가 '50억' 토해내야..결국 뉴진스가 어도어 없이 활동할 수 없게 됐습니다. 법원이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앞으로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연예 활동을 할 경우 위반 1회당 10억 원을 배상하라는 강제 결정을 내렸는데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2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대전 초등생 살해' 명재완, 교사직 이어 '5억' 빼앗겼다..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교사 명재완 씨(48)의 자산이 가압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민사28단독 최석진 부장판사는 지난 3월 26일, 대전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가 명 씨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가
김호중, 수감 중 복귀 암시..'내년 크리스마스 이브'음주 뺑소니 사고로 물의를 빚은 가수 김호중의 징역형이 확정된 가운데, 김호중의 팬덤은 여전히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김호중은 지난 19일, 대법원에 상고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따라 2심 법원이 선고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그대로 확정됐는데요.
이재명, 대통령 될까? 범죄자 될까?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 1일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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