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트2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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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연습 고작 한 달하고 캐스팅됐던 신인 여배우의 놀라운 현재 배우 김소희는 2016년 영화 ‘비밀은 없다’로 데뷔했다.사실 김소희의 어릴 적 꿈은 아나운서였다. 중학교 때 교감 선생님께서 꿈이 뭐냐는 말에 아나운서라고 대답했고 그런 쪽으로 가고 싶다면 연기학원이라도 가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교감 선생님의 말씀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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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보러가 감독 앞에서 시원하게 쌍욕하고 캐스팅된 여배우의 정체 극 중 차정숙의 못된 동기로 등장한 문채윤 역의 배우 김예은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얄미운 모습과 툭툭 내뱉는 말투로 시청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김예은은 직접 오디션을 보고 '닥터 차정숙'에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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