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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 엄마로만 살았다”… 女배우, 1000평 집서 홀로 '전원일기' 드라마 ‘전원일기’ 속 복길 엄마로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혜정. 하지만 그녀에게도 힘겨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스물세 살에 캐스팅돼 20년 넘게 농촌 아낙의 얼굴로 살아온 그녀는, 드라마 종영 후 깊은 공허와 우울에 빠졌다고 고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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