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기 싫어 기사식당에서 데이트 즐기다 열애 발각됐던 아나운서 커플지난 3일 '동상이몽 2'를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이 오랜만에 담겼다. 방송에서는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연애 시절 모습을 폭로했다. 김소영은 말하길 오상진이 트렌디한 것을 좋아하면서 웨이팅은 싫어해 줄이 긴 곳에는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상금으로 아내 몰래 차 바꿨다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의 고백아나운서 김일중이 오상진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고 털어놨다.지난 10월 2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수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나운서 김일중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전교 1%' 벗어나본적 없다던 모범생, 서울대 포기하고 연세대 가더니...‘동상이몽2'에서 오상진이 엄친아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엘리트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오상진의 부모와 함께한 식사 자리가 공개됐다.
비밀연애 안들키려 2년간 기사식당에서 데이트했던 아나운서 커플 근황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김소영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 '생일맞이 데이트! 10년 남사친과 속 깊은 대화'라느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둘째 갖는 것 고민하는 아내 앞에서 아나운서 남편이 보인 뜻밖의 반응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6년 차 부부의 현실적인 대화가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7년 tvN '신혼일기 2'에서 과감한 스킨십으로 큰 화제됐었다.
“시댁 가서 설거지 하냐”는 질문에 아나운서가 내놓은 소신 발언사내연애는 절대 하는 게 아니라지만, 직업도 같고 취향도 비슷한 두 사람이 만나기에 직장만큼 최적의 장소가 없죠. 여기, MBC가 맺어준 아나운서 선남선녀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오상진, 김소영 부부인데요. 오늘은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잉꼬부부 오상진, 김소영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넌 선배고, 난 후배야 2012년 MBC에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 김소영에게는 신입들이 의례 그렇듯 교육을 위해 직속 선배와 함께 활동했습니다. 무려 7년 차 선배 아나운서인 오상진이었죠. 오상진이 2013년 MBC를 퇴사하면서 둘이 […]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이스타항공…인천-도쿠시마 노선 신규 취항···일본 여행의 새로운 발판 마련
스카이앙코르항공, 증편 통해 프놈펜 노선 활성화… 캄보디아 여행 활성화 기대
[리뷰] 이스트라 쿠카 미니LED 퀀텀 사운드 구글 TV: 가격 장벽 낮춘 미니LED TV, 리모컨 허브 기능도 편리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