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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우, '故김수미 장례식' 못 간 이유…울컥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수미를 짝사랑하던 ‘김노인’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정대홍. 구수한 말투와 인간적인 연기로 오랜 시간 시청자의 마음에 깊이 각인된 배우다. 정대홍은 1980년대 후반부터 약 20년간 ‘전원일기’에서 김노인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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