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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승무원 출신' 女배우, 돌연 본업 떠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해커 안고은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표예진. 지금은 ‘배우’라는 이름이 익숙하지만, 표예진의 시작은 조금 달랐다. 표예진은 19세에 대한항공 최연소 승무원으로 입사해 약 1년 반 동안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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