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들썩이게 했던 원조 동안미녀가 있다. 안재현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던, 대만 출신의 엔터테이너 비비안 수다.
비비안 수는 1990년 미소녀그룹 소녀대로 데뷔, 대만은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었다.
귀여운 동안 외모에 글러머러스한 몸매로 아시아 남심을 흔들던 비비안 수의 올해 나이는 47세.
곧 50대를 앞둔 비비안 수이지만 전성기 못지않은 미모를 유지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SNS에 탄탄한 복근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탄탄한 보디라인뿐 아니다. 귀엽고 이국적인 외모도 그대로,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러블리한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비비안 수는 40세였던 2014년 싱가포르 해운회사를 운영하는 2세 연하의 사업가 리윈펑과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최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일환으로 열린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 심사위원을 맡아 영상으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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