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ootd , 176cm의 큰 키에 호리호리한 체구, 게다가 작은 얼굴에 가득 찬 큼지막한 이목구비. 여기에 특유의 심드렁한 표정까지 지어 보인다면, 당신은 정호연의 매력에서 헤어나오기가 힘들 것이다..!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이 개성 넘치는 마스크로 시선을 강탈한 모델 겸 배우 정호연.
‘오징어게임’ 속 새벽이 못지않게 평소에도 포스 작렬하는 사복 패션을 모아봤다.
요즘 가을을 맞아 트렌치코트 룩에 뿍 빠진 정호연.
최근엔 데님 베스트가 레이어링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우터 하나를 선택해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정호연.
트레이닝복이 레이어드 된 듯 유니크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에는 조거 팬츠와 스니커즈를 신고,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광택감 뿜뿜하는 빈티지한 가죽 트렌치코트라니! 쉽사리 소화하기 힘든 아이템이 아닐 수 없는데..
리얼웨이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정호연의 포스..☆
정호연의 원피스룩은 여느 패피, 모델들과는 사뭇 다르다.
내추럴한 느낌의 롱 원피스를 청바지 위에 매치해 자신만의 믹스매치룩을 연출했다.
흰 벙거지 모자가 히피스러운 느낌을 물씬!
애슬레저룩 느낌의 화이트 후드 원피스에는 편안한 스니커즈 대신, 클래식한 오픈 토 힐과 핸드백을 매치해버린다.
어쩐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이 친근함과 익숙함이란…
이런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홀터넥 드레스를 입을 때면, 정호연 특유의 마른 체구와 강렬한 마스크가 더욱 돋보인다.
늘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믹스매치룩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때론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트레이닝복으로 편안한 룩을 선보인다.
츄리닝이 이렇게 힙할 일..!;;
연예계 내로라하는 패피이자 배우 이동휘와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정호연. 두 사람은 요즘 레트로 룩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특히 정호연은 빈티지한 데님 팬츠로 자신만의 스트릿 무드의 레트로룩을 뽐내고 있는데.
보이프렌드 핏의 청바지에 베스트, 크로스백을 매치해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크롭트 탑에 오버 핏의 셔츠를 무심히 걸쳐 꾸안꾸 룩을 완성하기도 한다.
최근엔 독특한 칼라 디자인의 체크 재킷을 입고 시크미를 내뿜었다.
이외에도 요즘 그의 SNS에는 간절기 이맘때 참고하면 좋을 재킷룩이 대거 방출되고 있는데.
넓은 어깨의 오버핏 수트 셋업을 입고 청키한 앵클 부츠를 신으면 깔끔하지만 힙한 레트로룩이 완성된다.
이때 빈티지한 선글라스가 시강 포인트!
벨벳 소재의 노칼라 재킷으로 빈티지한 그래니룩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레이스 칼라의 블라우스까지 매치하니 더욱 사랑스럽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닮은 쨍한 블루 재킷도 올가을 주목해야 할 잇템이다.
블루 재킷은 정호연처럼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와 함께라면 데일리룩으로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다.
정호연은 최근 빈티지한 퍼프 소매가 매력적인 가죽 재킷을 선보이기도 했다. 엄마 아니 할머니 옷장 속에서나 꺼냄직한 빈티지함이 매력적이다.
이쯤되니 그의 일상 룩은 그야말로 레트로 룩의 정석.
올가을 힙한 레트로룩을 입고 싶다면 정호연의 SN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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