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화제 된 일반인
수많은 연예계 러브콜 받아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예능 프로그램에는 일반적으로 얼굴이 잘 알려진 연예인들이 출연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끔 등장하는 일반인 출연자의 신선한 모습이 오히려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죠.
연예인급 미모를 가진 일반인들은 특히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프로젝트에 출연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출연자는 윤영경입니다.
그녀는 한강 인근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일명 ‘한강 아이유’라는 애칭을 얻게 되죠.
뽀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등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의 그녀는 알고 보니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선에 오르는 등 그 미모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전적이 있었습니다.
윤영경은 무한도전 출연 이후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후 영화 <국제시장>, 드라마 <욱씨 남정기> 등에 조연으로 얼굴을 비추고,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에서는 주연으로 올라서기도 했는데요.
특히 2019년에는 MBN의 연애 리얼리티 <비포 썸 라이즈>에 출연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한 그녀는 현재 유튜브 채널 DDM TV 동대문구청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여전한 윤영경에 미모에 네티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죠.
1박 2일 최초의 시청자 투어에 출연하여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일반인 출연자는 바로 국악고 출신의 김가영입니다.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그녀는 학생다운 풋풋한 이미지와 귀여운 모습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
방송 후 팬 사이트가 개설되고,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급증하는 등 엄청난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그 때문에 그녀에게 접촉하는 연예계 관계자들도 아주 많았다고 전해지는데요.
김가영은 결국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합니다.
그녀는 본래 배우를 지망했지만, 자신의 바람과는 달리 걸그룹 ‘스텔라’의 리더로 데뷔하게 되었죠.
그녀의 데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룹 활동은 생각만큼 잘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선정성 논란을 비롯한 각종 구설에 시달려야 했죠.
별다른 소득 없이 끝을 맺은 그룹 활동을 뒤로하고 김가영은 배우로 새 출발을 시작합니다.
꾸준히 크고 작은 배역으로 여러 작품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한편, 최근에는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의 MC로 활약하며 공감 백배 토크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1박 2일은 꾸준히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특집 방송을 마련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미모의 이화여대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던 촬영분은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던 출연진은 단연 한국무용과에 재학 중이던 정유진입니다.
그녀는 긴 생머리를 날리며 많은 남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방송 이후 정유진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로 선정되고, 아이돌 그룹 IKON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죠.
실제로 한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드라마와 CF 등에 얼굴을 비춥니다.
그녀의 최근 소식은 유튜브 ‘근황올림픽’을 통해서 알려졌는데요.
정유진은 아이들에게 무용을 가르치는 건 물론, 무용수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맥도날드’, ‘정관장’ 등의 광고에 출연하며 모델로도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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