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미인’으로 불리는
배우 김희선, 이번달 말 드라마 복귀
배우 이혜선과 호흡 맞춘다
한국 최고의 미녀로 엄청난 인기를 끌던 여배우가 있는데요.
올해 46세이지만 특유의 동안 외모로 꾸준히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희선입니다.
최근 김희선은 드라마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함께 알아봅시다.
김희선은 1992년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이듬해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인, 동료연예인을 가리지 않고 ‘최고 미인‘이라고 불리며 1990~200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꼽혔는데요.
연기, 의상, 헤어스타일 등 착용하는 것은 모두 유행시키며 패션 아이콘으로도 불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2007년 락산 그룹 회장의 아들인 박주영과 결혼해 2009년생 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퀴즈에 출연해 “현재 중 2인 딸이 어릴 때부터 수재로 소문이 났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현재 김희선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탱탱하고 뽀얀 피부, 타고난 각선미를 유지하며 동안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화 ‘달짝지근해:7510’으로 12년만에 영화에 복귀한 김희선은 이번 달 24일 MBC에서 첫 방송하는 드라마 ‘우리, 집’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장 심리 상담의 역을 맡아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가정과 커리어에 대한 위협을 받으며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시어머니 역으로는 배우 이혜영이 출연해 김희선과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요.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희선이 블랙코미디 장르를 어떻게 연기에 녹아낼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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