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
배우 강문영과 이혼
2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
가수 이승철이 연상 아내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승철은 지난 1995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여배우 강문영과 결혼해서 스타 부부로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이후 강문영은 한 잡지 인터뷰에서 “그는 나와 결혼하였지만 사실 이미 음악과 결혼한 상태였다”며 그가 가정에 소홀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승철은 2007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1회에서는 이승철이 아내의 갤러리 개관식을 지원사격 하는 모습이 펼쳐졌는데요.
아내의 갤러리가 있는 강화도로 향한 이승철은 아내의 손님들을 살갑게 맞았으며, 음향 시설을 체크 하는 등 외조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이어 개관식의 메인이벤트가 시작되자 이승철은 “박현정의 남편으로서”라며 로맨틱하게 아내를 소개한 뒤 본인의 히트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했습니다.
한편,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은 ‘신랑수업’을 통해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이승철의 아내를 본 김동완은 “할리우드 배우 같으시다”며 감탄했으며, 이다해 또한 “포스 있으시다”라고 공감했습니다.
남다른 포스와 미모를 자랑한 그의 아내는 갤러리 오픈 소감 중 남편 이승철을 향해 “존경합니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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