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령·이주석 부부 화제
결혼 20년 차인데 몰라
동반 출연한 드라마도 있어
배우 김희령, 이주석 부부의 관계가 뒤늦게 화제인데요~
배우 김희령은 지난 1985년 KBS 공채 11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신인상을 휩쓸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연극 배우로 전향한 김희령은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또한 KBS2 ‘엄마가 뿔났다’에서 장미희, 김용건 부부 집 가정부로 출연해 매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김희령은 “원래 ‘엄마가 뿔났다’ 1회 깜짝 출연 예정이었는데 정을영 PD에 의해 ‘미세스 문’ 역을 맡게 됐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김희령 남편 이주석 역시 연극 배우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주석은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 자주 출연해 대중에게 ‘불륜남’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공주의 남자’, ‘여인의 향기’, ‘힘내요 미스터 김’, ‘삼총사’, ‘이브이 사랑’, ‘위대한 조강지처’, ‘옥중화’, ‘굿와이프’, ‘얼굴없는 보스’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KBS2 ‘정글피쉬2’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연극을 하며 만난 김희령, 이주석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강원도 화천에서 2,500평 규모의 땅을 가꾸며 전원 생활을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주석은 김희령이 자는 사이에 텃밭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을 따 아침 식사까지 준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주석은 “제가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아내를 더 좋아한다”라며 스윗한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실제로는 누구보다 아내를 사랑하는 이주석이 ‘불륜남’ 연기를 소화하기란 정말 힘들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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